[LH주택법 개정/반지하 차수막설치] 반지하세대 차수막 없이는 대출/계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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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류의 문 수리/설치가 가능한

“오케이도어”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용산구에 위치한 주택 지층의

창문 차수판 설치현장입니다.

의뢰해주신 건물주 분께서는 최근 개정된 주택법으로 인해

빠른 시공을 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개정된 주택법을 알아볼까요?

 

 

 

 

2024년 4월 1일부터 차수판 미설치 (반)지하주택의 계약은 전면금지됩니다.

이 말은 임대인/임차인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인데요.

반지하 세대에 차수판이 없다면 신규계약과 차기 재계약 모두 불가능합니다.

임대인(건물주)의 경우는 계약을 위해서는 차수판을 필수로 설치한 뒤

신고해야 임차인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지층 세대의 창문에는 차수판이 꼭 설치되어야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에는 홍수피해로 강남이 침수되고 신림동에서는 인명사고까지 발생했었습니다.

창문 차수막은 빗물의 유입을 100% 차단할 수 있는 장치는 아니지만

국지성 폭우가 내릴 때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장치입니다.

 

 

 

이제 창문 차수판이 어떻게 설치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고객님과 사전방문일정을 협의한 뒤 신속히 방문드렸습니다.

금일 현장은 내리막길의 중간에 위치한 건물이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창문은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었고

방범창의 틀에 차수판을 설치해줄 예정입니다.

 

 

고객님과 함께 살펴보면서 설치되는 형태에 대해 설명해드렸고

현장상황에 맞춰 제작될 차수판 사이즈를 꼼꼼히 실측한 뒤

최대한 빠른 시공일정을 말씀드렸습니다.

 

 

 

실측했던 사이즈대로 제작된 창문 차수판의 모습입니다.

창문 차수판은 알루미늄 프로파일과 렉산의 조합으로 제작되는데요.

녹이 슬지 않고 무겁지 않아 관리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하답니다.

 

 

 

 

작업의 순서는 첫번째로 알루미늄 프로파일에 타공작업을 해줍니다.

다음 작업으로는 방범창틀 혹은 벽체에 고정작업을 진행하는데요.

방범창틀의 경우엔 피스로 고정하지만 벽체에 고정해야하는 경우는

벽체에 칼블럭 작업을 해줘야 튼튼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정작업이 완료되면 실리콘 코킹작업을 시작합니다.

실리콘은 렉산 테두리와 외부 고정된 부분에 빈틈없이 코킹작업을 해주었는데요.

사용되는 실리콘은 외부 방수용 실리콘으로

상단부를 제외한 3면에서 빗물이 새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이렇게 창문 차수판의 시공작업이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의뢰해주신 고객님께서도 함께 계셨기에 시공된 부분을 살펴보셨는데요.

고객님께서는 깔끔하고 튼튼하게 시공된 차수판을 보시고 만족스러워하셨고

늦은 시간까지 시공일정을 지켜주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창문 차수막/차수판 시공 전문가 “오케이도어”는

현장환경에 맞춰 꼼꼼한 시공을 보장드립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으시다면,

“오케이도어”는 언제든 상담가능합니다.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